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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찬의 클래식 기타 이야기

클래식기타 연주곡 <작은 로망스> L.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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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클래식기타 연주곡 작은 로망스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작은 로망스 Kleine Romanze(클라이네 로만째)라고도 하며 Luise Walker(루이제 발커)가 작곡하였다.

 

루이제 발커 : Luise Walker(1910년 9월 9일 ~ 1998년 1월 30일) 는 오스트리아의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기타 작곡가로 당대 가장 저명한 여성 기타리스트 중 하나이다.

워커는 비엔나에서 태어나 여덟살 때 기타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1940년부터 그녀는 기타에 평생을 바쳤다고한다.

그녀는 유럽, 러시아 및 미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면서 국제적으로 콘서트를 열었다. 

 

출처 : 위키백과

 

 

 


 

https://www.youtube.com/watch?v=iSxZAxIhdFI 

유튜브 영상 중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작은 로망스 연주이다. 내가 클래식 기타를 접한 지 얼마 안돼 이 곡을 배우게 되었는데 내가 친 것을 녹음해서 들어보면 곡의 생명이 없는 듯한 느낌이다. 그런데 이 분의 곡은 곡에 생명이 깃든 듯한 느낌이고 영상을 보며 클래식 기타는 이런 식으로 쳐야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초보가 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곡이라는 느낌도 받았다.

 

영상의 주인공은 클래식기타리스트 밤하늘별빛님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는 21년 7월 3일 기준 2.84천명이다.

이 분의 유튜브에 들어가보면 클래식 기타에 관한 꿀팁이 몇개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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