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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찬의 책 리뷰

미치지 않고서야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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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행자의 저자 자청님의 추천 도서 '미치지 않고서야'

 

일본 천재 편집자 미노야 고스케의 책이다. 책을 읽을수록 미치지 않고서야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생각하며 계속 책을 읽어갔다.

 


전력을 다해 만들어라.

온 힘을 다해 배트를 휘둘러라.

열광은 전파되기 마련이다.

 

무언가를 할 때 온 힘을 다할 수 있을까. 내가 최근에 이래본 적이 있던가.

 

불가능이란 말을 들으면 돌파한다.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강행한다.

나는 그렇게 반쯤 의식적으로 규칙과 순리를 파괴해갔다.

 

불가능, 포기, 안된다는 말 등을 듣고 지레 겁을 먹고 나는 회피만 하지 않았던가.

이 저자처럼 의식적으로 그 순리들을 거부하고 살아간다면 나아지는 것일까.

 

회사의 노예가 아닌 무언가 특별한 사람이 되고싶은 인간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스스로 생각한 후 난센스라는 판단이 들면 상대가 누구든간에 목소리를 높여야한다.

 

이 저자는 신입사원일 때 난센스라는 판단이 들면 번쩍 손을 들어 의견의 제시했다고 한다.

나는 특별하고싶은 사람이다. 목소리를 높여보자.

 

나쁜 습관은 처음부터 배제하는 것이 좋다.

 

좋은 습관을 계속 쌓아가자.

 

하고싶은 것, 생각난 것을 곧장 실행으로 옮기는 세살 어린아이는 무적이라 해도 좋다.

 

세살 어린아이처럼 내가 살아갈 수 있다면 정말 신이 날 것이다. 지금 당장 무엇이 하고싶나. 그걸 하자.

 

세살 어린아이처럼 항상 모든 것을 새롭게 여기며
가볍게 움직이는 사람이 강하다.

 

호기심을 가지는 것, 언젠가부터 호기심이 없어져버렸다. 조금씩 찾아보자.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 없다.
자신의 손으로 머리로 발로 이름으로 돈을 벌어라.
자신의 가격표를 의식하라.
환경 설정 가혹하게 만들기.

 

회사에 속해서 하는 일과 내가 직접 해서 돈을 버는 일은 차원이 다를 것이다.

그것이 정말 작은 일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나의 손으로 머리로 발로 돈을 버는 행위를 해야만한다.

 

단절된 세상이기에 더욱 더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식을 포획하라. 자의식만큼은 높게 가져라.

 

정보화 시대. 얼마나 양질의 정보를 신속하게 내가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내 위치가 달라질 것이다.

 

내가 입사함으로써 결정적으로 달라지는 무언가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내 존재 가치는 없다.

 

회사를 이용하고 회사에 보답하라.
회사와는 진흙탕 같은 관계가 돼라.

 

회사를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다. 나의 발전을 위해. 그렇다고 회사에 손해를 끼쳐서는 안될 것이다.

회사와 상생하는 관계가 되어보자. 그것이 어떤 회사던 간에.

 

사원을 속박하는 회사따위 지금 당장 버리고 바깥 세상으로 뛰어들어라.

 

부업을 못하게 하는 회사따위는 당장 버려야한다. 사원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 회사가 부업까지 막을 이유가 없다.

 

'돈'만 생각하면 다양하고 깊이있는 경험을 쌓을 수 없다. 

돈 이외에 무엇을 벌 것인지
포트폴리오를 짜서 생각하라.

 

돈 이외의 것들을 봐야한다. 가령 그 사장님의 눈빛, 말투, 분위기, 영업 능력, 일할 때의 모습, 성실함 등등이다.

그것들이 있으면 저정도의 수완이 가능하구나를 생각해야한다.

 

회사의 간판 뒤에 숨지 마라. 돌아갈 곳이 있는 인간에게 사람들은 열광하지 않는다.

 

일할 때는 내가 일하는 것이다. 사장님의 품에 숨어서 사장님이 해결해주겠지 하는 마인드로 다니지 말자.

그런 인간에게 누가 일을 맡기고싶겠는가.

 

돈이 아닌 의미에 열광하게 만들어라. 

신자를 모으지 못하면 물건은 팔리지 않는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신뢰가 중요하다. 나에 대한 믿음이 쌓이게 하자.

 

자신이 스스로 손을 움직여 물건을 만들고 사람들의 생생한 반응을 살피며
일희일비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어딘가에 속해있지 않고 내가 직접 무언가를 하여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할 수 있다면

그걸로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시간은 유한한다.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 그러니까 지금 하라.
어제까지 하지 못했던 일을 하라. 그렇게 반복적으로 실천하노라면
프로페셔널의 길이 반드시 열릴 것이다.

 

시간의 유한함을 계속 까먹는다. 죽는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JUST DO IT. 하지 못했던 일, 어제까지 하지 못했던 일, 예를 들어 지금 쓰고있는 블로그.

당장 쓰자. 다시 복기하여 내 머릿속에 넣어보자.

프로페셔널의 길이 반드시 열릴 것이다.

 

중요한 것은 타석에 서는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이 도전하고 실패하며 능숙해져야한다.

 

타석에 서는 일, 계속해서 도전하는 일.

도전하고 실패하는 그 환경에 나는 서야할 것이다.

 

바쁜 사람은 쓸모없는 것을 버리지 않을 수 없다. 

본질적인 일만이 남으며 자연히 생산성도 높아진다.

 

바쁜 사람, 그들은 허비하는 시간이 없다. 자연히 그렇게 된것이겠지.

우선 순위의 일들을 하기에 쓸모없는 일들은 최대한 없어져버린것이겠지.

시간은 유한하고 잘 써먹어야하니까.

 

시간이 절대적으로 없는 상황은 사람의 집중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데드라인, 마감시간이 있는 경우에 나는 항상 고도의 집중력이 생겨났던 것 같다.

신기하다. 시간이 유한함을 기억하고 데드라인 설정을 유용하게 써먹어보자.

시간을 배분해 자신을 막바지로 내몰수록 집중력이 오르는 것이다.

 

양은 배신하지 않는다. 누구보다 많이 움직여라.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몸을 많이 움직여보자. 부지런해보자.

 

진화는 위기에서 찾아온다. 압도적인 양을 소화하고 나서야 보이는 세계가 있다.

 

100번할 떄 느껴지는 것이 다르고, 1000번 할 때 느껴지는 것이 다르다.

저자의 말처럼 정말 보이는 세계가 다르다. 고수의 영역은 보이는 세계가 어떨까.

 

하고싶다, 가고싶다 >>> 하겠다. 가겠다로 바꾼다.
이것만으로 행동의 양과 속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아, 맛있는 것 먹고싶다. 피자먹고싶다 >>> 맛있는거 먹자. 피자 먹으러 가겠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자. 피자 먹으면 되는 것 아닌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면 하겠다, 가겠다 하자.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 것, 은근히 많다. 그것을 다 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말이다.

 

뭔가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거나 마음이 도중에 바뀐다면 달리기를 멈추면 그만이다.

 

이렇게 한다고해서 인생이 아작나는 것이 아니니까 말이다. 내 마음대로 해보는 것이다.

 

이것저것 손대다보면 호기심이 호기심을 부르고 열광이 열광을 가속시킬 것이다.

 

이렇게 하다가 내가 열광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그것에 매진하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우선 무엇이든 한 분야에서 빼어날 정도로 뛰어나야 한다. 

하나의 분야에서 정상이 돼야만 횡적 전개가 가능해진다.

 

열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그것에 있어 1등이 돼자.

그렇다면 횡적 전개가 열릴 것이다. 일단 무언가를 찾는 것이 우선.

 

주변에서 질색할만큼 몰입하고 집중해서 어느 한 점을 돌파하여 관통하라.

 

최고를 목표로 하는 자만이 지니는 괴로움과 열량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가령 분야가 다르더라도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있다.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것인가. 나도 고수의 영역에서 어서 바라보자.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점을 뽑아먹고싶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그 속에 기회가 있다.

 

나는 그저 내가 읽고 싶은 책을 만든다.
좋아하는 책을 좋아하는 저자와 만든다. 오직 그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의 즐거움. 그것을 느껴보자.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숫자가 필요하다. 돈을 번 후에 낭만을 말하라.

 

돈은 언제나 중요하다.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손을 뻗쳐 그 중에 열광할 수 있는 일을 찾자.

 

이 책을 통해 의식이 달라진다. 시각이 달라진다. 행동이 달라진다.
이런 체험까지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내 의식은 뭔가 해보자. 당장 해보자. 이렇게 바뀌고 있다. 이정도만 해도 성공 아니겠는가.

 

세간의 상식이나 이론 따위는 관계없다.
자신의 본능과 욕망에 따라 살아간다.

 

어떻게 보면 본능과 욕망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숙명 아니겠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열중하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
내가 온 열정을 쏟아붇어 열중할 수 있는지 그 마음의 움직임을 중요하게 여긴다.

 

노력보다 즐기는 자가 이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겠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어떤 일이나 제안이든
하겠다 가겠다를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일단 움직여라.
그렇게 조그만 성공 체험을 쌓아라.
사람은 경험하지 못한 것은 갖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작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반복하노라면 결국에는 인생을 걸고 열중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인생이란 애초에 자신이 열중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그만큼 인생을 걸 정도로 열중하고 싶은 것을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개체로서 욕망과 편애를 드러내라.
이러쿵저러쿵 말하기 전에 일단 움직여라.

 

지금 이순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억지로 일하고 있거나,

가치가 없다고 느끼면서도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면 다 함께 멈추자.
모두가 자신이 진정 열광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한다면 세상은 더 혁신적이고 긍정적인 것이 되리라.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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