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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백수찬의 생각

유튜버 신사임당님의 영상을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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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 sEyLvAGbls

 

 유튜버 신사임당 님은 내가 유튜브로 '돈 버는 법'을 치면 자주 나오는 분이다. 가난에서 벗어나는 법, 돈버는 법, 월 1000만원을 벌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유튜브에서 설명해주며 굉장히 핫한 분이다. 

 

경제 재테크 전문 유튜버 신사임당님은 유튜버로 활동하기 전에는 경제 방송국 PD였다고 한다. 직장인 시절에는 월급이 180만 원 정도였으나 지금은 그 100배 이상인 월 3억을 번다고 밝혔다. (2020년 유 퀴즈 온 더 블랙에 출연해)

 

이 분을 처음 유튜브에서 보았을 때는 첫인상은 뭔가 날카롭고 이미 뭔가 성공한 부자의 느낌이 났다.

그래서 딱히 별다를 것 없이 생각했으나

영상을 몇 개 접하다 보니 이분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고 뭔가 정감이 갔다. 그리고 특히 내가 위에 올린 이 영상에서는 마치 나에게 말하듯이 진심을 담아 가난에서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주고 있다. 

 

신사임당 님은 돈 버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고 평범한 것이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실제로 많은 월 1000 이상 버는 사람들을 본인은 만났고 그분들은 평범함 속에서 그렇게 돈을 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도 매우 평범한 사람에 속한다고 한다. 지금껏 나는 월에 1000을 받는다 하면 속으로 '대단하다, 다른 세상 속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그래서 이 분의 말이 내게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영상에서 말한다. 그 월에 1000만 원 버는 사람들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온 거라고, 처음에는 예를 들어 장사를 하여도 손님이 하루에 한 명 올 것이고 물건이 한 개만 팔릴 때도 있을 것이며 아예 안 팔릴 때도 있을 것이고, 하지만 그것을 매일 또는 매주, 3주에 한 번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그것이 쌓여서 언젠가는 10개를 팔고 10명의 손님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은 처음에는 한두 개를 팔리다가 지금은 월 1억 매출을 한다고 한다. 평범함이 쌓여서 비범함이 된다고 한다. 괜히 그 성공한 사람이 비범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평범함을 차곡차곡 쌓아서 남들이 보기에 비범해지는 것이지 결코 처음부터 비범한 사람은 없다고 한다. 

 

나는 이 영상을 보고 적잖이 신선함을 받았고 또 뭔가를 실천할 시도할 마음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신사임당 님의 이 영상이 감사하다. 누군가에게 이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도 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기운을 받았으니 오늘은 뭔가 꼼지락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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